기본 용어

LAN/WAN : 네트워크의 범위를 구분한 용어. (Local / Wide)

Ethernet : 네트워킹의 여러 방식중 하나. CSMA/CD를 사용.

CSMA/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 Collision Detection.

carrier sense : 신호를 감지한다. 네트워크 내의 다른 컴퓨터가 통신중이 아닌 때를 찾는다

multiple access : 다중 접근. 네트워크가 사용중이 아닐 때 대기중이던 컴퓨터들이 동시에 신호를 보내는 경우(이 경우를 collision이라 함)

collision detection : collision(충돌) 이 일어났을 경우를 감지하고 랜덤한 시간 뒤에 신호를 다시 보내려고 시도한다.

Token Ring : 네트워킹의 여러 방식중 하나. 네트워크 내에 한개의 '토큰'이 있는데, 토큰을 가진 컴퓨터만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토큰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므로 느리다. 하지만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며, 토큰을 다 사용하면 다음 컴퓨터로 넘긴다. IBM이 개발.

Baseband/Broadband : 간단하게 설명하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이다. 일반적으로 Baseband(기저대역)는 디지털 신호를 유선으로 보내는 것이고

Broadband(광대역)는 아날로그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디지털 신호는 무선으로 보낼수 없다. 그럼 스마트폰 등은

어떻게 통신을 할까? 모뎀(3G, LTE 등) 을 이용하여, 기기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기지국으로 보내 통신한다.

 

케이블

UTP cable : Unshielded Twisted Pair cable : 흔히 쓰는 케이블이며 주위의 잡신호 등을 막아주는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Un-shield-ed)

STP cable : Shielded Twisted Pair cable : 잡신호 등을 막아주는 실드 처리가 되어있다.

Category 1(CAT1) : 주로 전화망에 사용하는 케이블.

CAT2 : 토큰링 네트워크 방식에 쓰임. (최대 4Mbps)

CAT3 : 10 BASE(Baseband) T 방식에 쓰임. (최대 10Mbps 전송 가능)

CAT4 : 토큰링 네트워크 방식에 쓰임. (최대 16Mbps)

CAT5 : 최대 속도 100Mbps. 8가닥 중 4가닥을 사용한다.

CAT5e : CAT5 enhanced. 8가닥을 모두 사용한다. (최대 1Gbps)

CAT6 : 겉보기엔 CAT5e, CAT5 등과 거의 차이가 없다. 최대 10Gbps.

이외에도 CAT6a, CAT7, CAT7a 등이 있다. CAT7a 는 40Gbps를 지원한다는데..덜덜

 

케이블의 종류

10 BASE T : 10Mbps, Baseband 사용, T(Twisted pair cable)

10 BASE 2 : 10Mbps, Baseband, 2(통신 가능한 거리가 200m, 더 멀리 통신하려면 신호를 그대로 증폭시켜주는 repeater가 필요하다)

100 BASE TX : CAT5를 사용..

1000 BASE SX, LX, LH : 1Gbps, 광케이블. 통신 가능거리 최대 10KM.

1000 BASE T : CAT5를 사용, 8가닥 모두 사용

이하 생략..

 

주소

IP Address(Logical Address) : 통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버로부터 할당받는 주소. 32비트인 버전 4와 128비트인 버전6이 있다.

  버전 4는 10진수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전 6은 16진수 32개로 이루어져 있다. IPv4가 부족해져서 만든것이 IPv6이다.

  예시) IPv4 : 192.168.10.1    IPv6 : 1111:AAAA:4444:6666:FFFF:0000:9999:3333

MAC Address(Physical Address) : 랜카드 등이 갖고 있는 16진수 주소. 바뀌지 않으며 모든 MAC주소를 가진 기기들은 각각 다른 주소를 갖고 있다.

  예시) 00:55:99:AA:DD:FF,    00-55-99-AA-DD-FF

 

통신

Unicast : 일대일로 통신을 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데이터가 이 방법을 통해 오고간다.

Broadcast : 일대다 통신이다. 한 컴퓨터가 네트워크 내의 모든 컴퓨터들에게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다.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쓰면 안좋다.

Multicast : 역시 일대다 통신이다. 멀티캐스트는 모든 컴퓨터가 아닌, 자신이 선택한 컴퓨터들에게만 보낼수 있다는 것이 브로드캐스트와의 다른 점이다.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 : IP 주소를 알고 있는데 MAC주소를 모를때 사용된다. 컴퓨터 A가 B의 IP주소로 MAC주소를 알아내려고 할 때,

   A는 B의 IP주소를 적어서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에 브로드캐스트를 한다. A와 같은 네트워크 내에 속한 컴퓨터들은

   A가 보낸 브로드캐스트를 보고 IP가 자신의 IP인지 비교하고, 자신의 IP가 아니라면 무시한다. 하지만 컴퓨터 B는

   받은 브로드캐스트에 자신의 IP가 적혀 있으므로 A에게 응답하고, A와 유니캐스트로 통신을 시작한다.

 

 

별로 많은 내용이 아닌데도 이해한걸 쓰려니 두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ㅠㅠ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ㅎㅎ

  

e888

Posted by eel 현실세계 : 2014. 2. 6. 19:54

고등학교때 친구의 e888을 들었었는데 소리가 그렇게 좋았다. 개성적인 것을 유난히 중요하게 여겼던 그때라서

누가 뭘 산다고 따라서 사는 것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 이어폰만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제조일인 09년 8월 24일로 유추해볼때, 1학년 2학기 때 산 것같다. 이렇게 늦게 샀었나..

암튼 멸종된 이 이어폰은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소리도 그렇고 재질도 그렇고..

소리는 플랫하지 않지만 균형이 잘 잡힌 느낌이다. 고음 중음 저음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치찰음이 적고 쭉 뻗는 고음이어서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 듯하다.

내 귀에 저음은 이어폰 솜을 끼지 않으면 잘 안들리는것 같다. 하지만 솜을 끼면 탁하지 않은 저음이 역시 부드럽게 들린다.

재질 역시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그런진 몰라도 내구성은 병맛이다. e888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밟아 죽임, 목 부러짐 등등이 있다. 선이 끊어지기 전에 보통 유닛이 끊어지는 듯하다. 재질이 고무니 그럴수밖에..

사고 나서 실컷 듣다가 군대에 다녀오고, 그 이후로는 커널형 이어폰을 사게 되면서 차음도 안되고 내구성도 슬슬 걱정이 되어

봉인을 했다. 살때 갖고있었던 박스를 꺼내 줄을 고이 감아 실리카겔과 함께 넣었다.

안녕 ㅂㅂ 몇년뒤에 다시 들어주마

 

  

티스토리 시작

Posted by eel 업데이트 기록 : 2014. 2. 6. 16:53

SLR 클럽 어느분의 호의로 티스토리를 초대받아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더이상 글을 쓰지 않으며 과거의 기록으로만 남기고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의 장점으로는 실명성이 뚜렷한 SNS(페이스북)보다 익명성을 가진다는 것이고

광고성, 낚시성이 짙은 글을 그나마 덜 볼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말도 안되는 헛소문을 퍼나르는 사람들을 안봐도 된다는 것이 참 좋죠.

 

제가 블로그를 하는 주 목적은 생각 배설이고 두번째가 정보 전달입니다.

제목인 mann cave에 걸맞게

소문내고싶은 것들, 쓰고 싶은 글, 덕질 매니악한 것들을 위주로 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제가 만든 저작물에 한해서 상업적인 사용이 아닌 한 퍼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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